콩하나 이야기

"벚꽃연금"이라 불리는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이


각종 음원사이트에 실시간 음원 차트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최근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봄이 다가오는 기분이 계속 드는 날씨다.


봄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다.


봄이 되면 게울가에 개구리가 울듯이, 봄이 되면 건물들 사이에 "벚꽃엔딩"이 울려버진다.




"벚꽃엔딩"이 "벚꽃연금"이라 불리며 매년 봄마다 버스커버스커에


연금처럼 큰 수입을 안겨주고 있다.


2012년~2015년까지 음원 스트링과 다운로드 수만 계산해도 46억원이라고 한다.


"벚꽃엔딩"은 장범준이 1집 전곡을 직접 자작곡한 앨범이라 그 수입은 더 어마어마할것으로 예상된다.



올 봄 4월에 장범준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개봉된다고 한다.


영화 제목은 '다시, 벚꽃'으로 수많은 히트곡들과 그가 살아온 인생을 그린다.



봄을 알리는 "벚꽃엔딩" 들으며 봄을 맞이해야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