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오늘 2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타워 불꽃축제가 열렸다.



롯데타워 불꽃축제는 오후 7시반부터 행사가 시작하여

9시부터 본격적인 불꽃축제가 시작됐다.

이번 불꽃축제는 롯데타워의 개장행사를 공식 축하하기위한 행사였다.



롯데타워에서 열린 불꽃축제는 9시부터 시작하여 약 11분간 진행됐으며,

1분당 약 4억원의 비용이 투입되었다.




이날 열린 불꽃축제 현장에는 롯데타워 인근에 40만명이 모인것으로 추산됐다.

이날 롯데물산과 송파구청은 안전관리요원과 봉사자 1,500명을 현장에 투입했고,

경찰은 5개 중대 약 350명을 동원해 질서를 유지했다고 한다.



롯데타워가 추락사고와, 누수사고가 발생하며 논란을 발생했지만,

내일 개장하는만큼 좋은 이미지로 많은 시민들에게 안전과 즐거움을 성사해줬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