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된 '먹거리X파일' 대왕카스테라, 폐업하고 피해받는 상인들
핫이슈2017. 3. 29. 00:02
채널A '먹거리X파일' 방송에서 대왕카스테라의 "그 촉촉함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대왕카스테라의 레시피에 대해 보도된바가 있다.
많은 업체들이 채널A '먹거리X파일' 방송이 방영된 다음날부터
매출이 90%가량 줄었고, 줄줄이 폐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왕카스테라 점주에 의하면 "하루에 매출이 170~180만원 수준이었지만,
방송 다음 날 매출이 90% 정도 떨어져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피해 액수를 따져보면, 투자금액 8,000만원이고, 보증금 3,000만원에
5,000만원 정도 피해를 본 샘이라고 전했다.
방송내용은 다음과 같다. 앞서 채널 A ‘먹거리 X파일’에서는 대왕 카스테라의 문제점을 고발했다.
카스테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유와 계란 양보다 식용유가 더 많이 들어간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어떤 가게에서는 카스테라를 제작하는 데 700ml짜리 식용유를 들이붓기도 한다고 고발했다.
이후 대왕 카스테라 가게들은 큰 타격을 받았다.
모든 체인점이 다 그렇게 만드는것은 아닐테지만,
정직하게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피해가가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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