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2015.01.07

 

아레키파 여행을 마치고 리마로 돌아와 바로 푸노로 넘어갔습니다.

 

아레키파에서 리마까지는 비행기타고 도착했지만,

 

리마에서 푸노까지는 버스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

 

 

 

 

푸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느낀거지만,

 

도시가 해발 3,800m에 있다보니깐

 

머리가 띵하면서 어지럽더라구요~

 

 

 

 

푸노는 세상에서 가장 높이 위치해있는 호수 때문에 유명한 도시입니다.

 

그 호수의 이름은 티티카카 호수입니다.

 

푸노에 도착하자마자 저희가 향한 곳은 바로 콘도르 전망대입니다

 

콘도르 전망대를 푸노에서는 MIRADOR KUNTUR WASI라고 부르더라구요 ^^

 

 

 

 

콘도르 전망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ㅎㅎ

 

콘도르가 마을을 지킨다는 설이 있어서

 

콘도르를 마을의 가장 높은곳에 그리고 가장 크게 설치했다고 하네요 ^^

 

 

 

 

콘도르 전망대에서 바라본 푸노 마을 모습입니다 ^^

 

마을은 작지만, 티티카카 호수가 주는 풍부한 자원 덕분에

 

생계를 잘 유지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보이는 저 공간이 Plaza de Armas 아르마스 광장입니다.

 

어느 도시를 가도 광장 주변에 성당, 시청, 경찰서 등으로

 

주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

 

 

 

 

밑에 보이는 사진은 접니다 ^^

 

피곤하면서도 어색한 저 표정 ㅋㅋㅋㅋㅋㅋ

 

 

 

 

푸노에서의 여행은 정말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ㅠㅠㅠㅠ

 

고도에서 움직이는게 그렇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