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 페루 여행 #10 - 푸노 여행 시작
해외여행2016. 8. 6. 12:17
2015.01.07
아레키파 여행을 마치고 리마로 돌아와 바로 푸노로 넘어갔습니다.
아레키파에서 리마까지는 비행기타고 도착했지만,
리마에서 푸노까지는 버스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
푸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느낀거지만,
도시가 해발 3,800m에 있다보니깐
머리가 띵하면서 어지럽더라구요~
푸노는 세상에서 가장 높이 위치해있는 호수 때문에 유명한 도시입니다.
그 호수의 이름은 티티카카 호수입니다.
푸노에 도착하자마자 저희가 향한 곳은 바로 콘도르 전망대입니다
콘도르 전망대를 푸노에서는 MIRADOR KUNTUR WASI라고 부르더라구요 ^^
콘도르 전망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ㅎㅎ
콘도르가 마을을 지킨다는 설이 있어서
콘도르를 마을의 가장 높은곳에 그리고 가장 크게 설치했다고 하네요 ^^
콘도르 전망대에서 바라본 푸노 마을 모습입니다 ^^
마을은 작지만, 티티카카 호수가 주는 풍부한 자원 덕분에
생계를 잘 유지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보이는 저 공간이 Plaza de Armas 아르마스 광장입니다.
어느 도시를 가도 광장 주변에 성당, 시청, 경찰서 등으로
주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
밑에 보이는 사진은 접니다 ^^
피곤하면서도 어색한 저 표정 ㅋㅋㅋㅋㅋㅋ
푸노에서의 여행은 정말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ㅠㅠㅠㅠ
고도에서 움직이는게 그렇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하나 이야기 : 페루 여행 #12 - 푸노 갈대섬 우로스섬 (0) | 2016.08.17 |
---|---|
콩하나 이야기 : 페루 여행 #11 - 푸노 광장 맛집 투어 (0) | 2016.08.09 |
콩하나 이야기 : 페루 여행 #9 - 아레키파 시장투어 (0) | 2016.08.05 |
콩하나 이야기 : 페루 여행 #8 - 아레키파 셋째날 아침 (0) | 2016.08.05 |
콩하나 이야기 : 페루 여행 #7 - 아레키파 둘째날 야경 (0) | 201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