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2015.01.07

 

푸노 콘도르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푸노 광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역시 광장은 어디가나 공원이 있어서 쉬기도 좋고 깨끗하게 잘 되어 있네요 ^^





푸노 성당 앞에서 기념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상당히 춥더라구요~





광장 중앙에 동상도 있고, 연인들도 많고,


모두가 여유를 갖고 구경하고 계시네요 ^^





성당에서 바라본 광장의 모습입니다 ^^


바로 비올거 같은 날씨라서 내일 티티카카 호수로


배타러 갈때 비올까바 두렵네요 ㅠㅠ





광장 투어는 이걸로 끝났습니다 ㅎㅎ


광장이 그리 크지 않아 금방 구경했네요 ^^





광장을 간단하게 구경하고,


푸노에 또 다른 구경거리 Arco Deustua로 이동했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가득한 Arco Deustua는


독립의 관문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1847년 스페인으로 부터 독립이 되면서


기념을 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물이라고 합니다.





독립을 마을 전체가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고


함께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





150년이 넘은 기념물 치고는 참 보존이 잘 되어 있습니다


사진찍고 가기에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 ^^





푸노에서 첫째날 여행을 마치고


내일 티티카카 호수 관광을 위한 에너지 보충을 위해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푸노 광장 주변에 있는 맛집에 들려 밥을 먹었습니다.


책에 나올만큼 인기가 많고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


위치는 기억나지만 이름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소고기 구이랑 연어 구이


맛있게 잘 먹고 내일 티티카카 호수로 고고싱할 준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