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2015.01.09


푸노 여행 셋째날이 밝자마자


푸노의 또 하나의 유명 볼거리


푸노 추라혼의 무덤 시류스타니(Sillustani) 유적지에 다녀왔습니다.





시유스타니(Sillustani)유적지에 가기 위해


택시기사를 한명 100솔(약 40,000원)에 섭외하여


하루종이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시유스타니(Sillustani) 유적지의 입장료는


1인당 15솔(6,000원)입니다.





들어가자마자, 가장 먼저 든 생각이


공기가 참 맑다라는 생각입니다 ^^





시유스타니(Sillustani) 유적지 입장권입니다 ㅎ





주변에 집도 없고, 차도 많이 없고,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하늘이 맑고


공기가 참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시유스타니(Sillustani) 유적지 꼭대기에 올라가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높아서 약 20분 정도는 영차영차 올라가야합니다.





시유스타니(Sillustani)유적지는 장소이름이고,


컵모양 형태로 보이는 높은 건물은


옛날 무덤으로 사용됬던 CHULLPA라고 하는 건축물입니다.





시유스타니(SILLUSTANI) 유적지 안에 약 6~8개 가까이의 무덤이 발견이 되었고,


일부는 무너져서 복원 및 보존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형태의 CHULLPA들이 눈에 보이네요 ^^






시유스타니(SILLUSTANI) 유적지를 둘러쌓고 있는


거대한 호수가 보입니다.


티티카카 호수보다 물이 맑고 잔잔한게


관경이 참 아름답더라구요 ^^






앞에 완전한 형태의 CHULLPA 무덤이 하나 보이네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인증샷 하나 남겨야겠죠?? ^^





푸노의 또 다른 볼거리 시유스타니(Sillustani) 유적지는


푸노를 간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거 같아요 ^^


그 안의 역사를 배우고, 페루 전통을 배우고,


아주 특별한 시간이였습니다.


이걸로 푸노 여행을 마쳤습니다~